[뉴스초점] 국회 본회의…총리 인준안·검경수사권 조정안 처리<br /><br /><br />국회 본회의가 오늘 오후 6시쯤 열릴 것으로 예측이 됐지만 아직까지 열리지 않고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.<br /><br />만약 오늘 본회의가 열리게 된다면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 그리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처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<br /><br />관련내용,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 그리고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회동했지만 회기 일정과 안건 처리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. 민주당은 오늘(13일) 오후 6시에 본회의를 열자고 주장했고, 한국당은 16일 오전 10시에 열자고 맞섰는데요. 양측 모두 이 날짜를 주장한 이유가 있을 텐데요?<br /><br /> 한국당이 오늘 오후 5시 의원총회를 열어 대응방안을 논의했는데요. 어떤 결론이 나왔을까요? 본회의 불참? 참석해서 반대표? 필리버스터?<br /><br />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결정할 경우, 4+1 협의체의 전략은 무엇일까요?<br /><br />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해야 법안이 많습니다. 한국당 의원총회의 결과에 따라서 오늘 본회의 진행이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?<br /><br /> 민주당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·유치원 3법 등을 오늘 모두 처리하겠다는 방침인데요. 가능할까요?<br /><br /> 이번 본회의에서 4+1 협의체 공조가 얼마나 잘 유지될지도 관심인데요?<br /><br /> 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5당의 표결 강행 시 한국당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데요. 어떤 방식으로 반발할까요?<br /><br /> 오늘 본회의에서 법안들이 모두 통과될 경우, 패스트트랙 정국이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요. 이후 국회를 어떻게 전망하시나요?<br /><br /> 이른바 비례 위성정당 논란이 계속되던 가운데,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. 4·15 총선에서 정당 명칭에 '비례'를 쓰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는데요. 한국당의 총선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어요?<br /><br />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통일대학원장,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와 함께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